더존시스템즈

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

당사는 회원님께 최대한으로 최적화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.

단, 이용자의 기본적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는 민감한 개인정보(인종 및 민족, 사상 및 신조, 출신지 및 본적지, 정치적 성향 및 범죄기록, 건강상태 및 성생활 등)는 수집하지 않습니다.

개인정보의 수집범위

수집하는 개인정보의 범위

개인정보의 보유기간 및 이용기간

귀하의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또는 제공받은 목적이 달성되면 파기됩니다. 단, 상법 등 관련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거래 관련 권리 의무 관계의 확인 등을 이유로 일정기간 보유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일정기간 보유합니다.

귀하의 동의를 받아 보유하고 있는 거래정보 등을 귀하께서 열람을 요구하는 경우 당사는 지체없이 열람,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.

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담당부서

Close


 
작성일 : 25-07-03 03:21
[단독] "14억 환수" 통보에…'윤 장모 요양원' 대형로펌 동원해 "소송"
 글쓴이 : 승리함성
조회 : 1  
최근 건강보험공단이 김건희 여사 가족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부당 청구한 14억 4천만원을 돌려놓으라고 했었죠. 요양원 측이 이 돈을 못 내겠다며 공단에 반대 의견을 냈지만, 결국 기각된 걸로 취재됐습니다. 하지만 김 여사 일가는 여기에도 불복해서 이번엔 대형 로펌을 동원해 소송을 하기로 했습니다.

송승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.

[기자]

건강보험공단이 김건희 여사 가족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통보한 부당청구 환수액은 총 14억4000만원입니다.

세탁 업무를 해야 하는 위생원이 출퇴근 차량을 운행했고, 관리인은 대신 세탁을 하는 등 인력배치 기준을 어겼다는 겁니다.

또 월 기준 근무시간을 채우지 않았는데도 그 이상 일한 것처럼 전산에 등록해 급여를 추가로 받았다고 공단은 판단했습니다.

이에 요양원 측은 뭐가 문제냐며 반대 의견서를 공단에 제출했습니다.

[요양원 관계자 : (이건 원래) 위생원하고 관리인이 둘이 서로 상호 보완으로 일을 하는 거예요. 그냥 놀게 하고 급여를 줄 수는 없잖아요.]

하지만 공단은 이런 의견을 전부 기각한 걸로 확인됐습니다.

이번 달부터 요양원 측이 청구하는 요양급여 비용에서 14억4천만원을 차감하기로 했습니다.

그러자 요양원 측은 대형 로펌을 선임해 소송을 할 계획입니다.

[요양원 관계자 : 소송을 걸어서 재판을 하면 거의 요양원이 승소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.]

이와 함께 다른 불법 운영 의혹들도 서둘러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

[전진숙/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: 회계 부정이라든가 이 속에서 일어났던 노인 학대 문제를 현지 조사하면서 충분히 조사하지 못했다라고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.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수사하고 행정처분을 내릴 거는 좀 신속하게…]

건강보험공단은 이르면 다음 주 요양원을 형사고발 할 걸로 보입니다.
가나벳

 
   
 


copyright (c) Duzone Systems Co., Ltd. All rights reserved.

경기도 광명시 새빛공원로67, B동 1003호 (일직동, 광명역자이타워)
TEL. 02) 3286-0036~7  |  FAX. 02) 3286-0038
Mobile. 010-8888-3330  |  E-Mail. dzs2000@naver.com
대표이사 : 김기판  |  사업자등록번호 : 119-86-77239  |  개인정보처리방침